[독산] 마부마라탕 방문 : - ) (내돈내산/솔직리뷰)

지난번 태국 음식에 성공하여!

이번에는 마라탕에 도전!^_^

 

독산역에서 200m 거리에 있는

마부마라탕에 다녀왔어요!

 

영업시간

open 10:00 AM

closed 10:00 PM

일요일 휴무

네이버에는 가산점이라고 나오는데,

카카오 지도에는 독산점으로 표기되네요!

맨 위층에 간판이 있지만,

저기가 아니고 >>>오른쪽입니다.

무슨 말이냐!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자-!

계단을 올라가시면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매장입니다!^_^

외관이 정말 깔끔해요!

영업시간이 있고,

배달과 포장도 하고 있는데,

배달 주문이 정말 먹는 동안

끊이지 않고 들어왔어요!

내부 모습

정말 깔끔함이 느껴지죠??

직접 보이는 곳에서 재료 손질을 하니,

조금 더 믿음이 갔어요!

조명도 느낌 이쒀~!

오호! 여기는 재료를 담는 공간이에요!

순서가 친절하게 쓰여있어요!

재료 담는 곳 왼쪽에 바구니와 집게가 있고,

오른쪽에는 음료 및 주류 냉장고가 있어요!

위칸에는 야채&두부가!!

아래칸에는 당면&꼬치류!!

원하는 대로 바구니에 담아주세요!

두둥!

뭐를 담았는지.. 잘 보이진 않지만!!

야채와 버섯을 주로 넣었어요!

저희는 양이 적어서 조금 담았는데,

양이 적지 않았습니다.

(고기 추가했어요!!)

토핑 추가! 사이드 메뉴! 등

메뉴 가격이 쓰여 있어요.

마라샹궈와 마라탕은 100g당 가격이 추가됩니다.

기본 20,000원, 6,000원!

맵기 조절도 가능한데,

4가지 정도로 나누어졌어요!

저희는 약간 매운맛 2단계로 먹었어요!

계산대에서 무게를 달고,

계산을 하면 번호키를 주세요!

고기추가는 여기서 말씀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단무지와 밥을 셀프로 가져가시면 됩니다.

밥과 단무지를 가져오고,

마라 소스(?)가 있었어요.

매운걸 잘 못 드시는 분들은

순한 맛을 시키고, 기호에 맞게 소스를 첨가해서 드세요!

종이컵 칭찬해!!

사실 코로나 때문에

공용 컵은 늘 불안함이 있었는데,

종이컵이 귀엽게 놓여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6번 마라탕!

2번 마라탕!

우아.. 저 엄청 먹었어요!

 

저 외국음식 잘 먹었나 봐요..ㅎㅎ

태국 음식도, 마라탕도 모두 취저...

 

고기를 추가한게 신의 한 수,

꼭 넣어 드세요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약간 꽃같이 풍성한 투명한 버섯이 있는데,

이름은 잘 몰라요.. 하지만 그거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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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매장이 깔끔해서 맘에 들었고,

혼밥 하시는 분들도 좀 있었어요.

 

배달과 손님이 끊임없다는 건 맛집 인증이 됐다는 증거!

 

외국 음식이라는 느낌보다는

약간 사골국에 마라향이 더해진 느낌?

충분히 한국분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정도의 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