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여행에서 유일하게 음식을 사 먹었던 한 끼인데! 지인에게 소개를 받아서 갔던 '정순화 황토방 청국장'입니다. 영업시간 매일 7:00 - 22:00 연중무휴 우와-! 앞에 장독대가 가-득 오잉.. 외관이 할머니 댁-! 앞에 장독대 쭈르륵-! 기름, 된장, 쌈장, 청국장 이렇게 판매하고 있어요! 좌석을 모두 찍지 못했지만, 좌석은 충분-! 엄청 많아요 생각보다 넓어서 단체 손님도 ok! 저희는 청국장 보쌈 정식 4인을 시켰어요. 12,000원 - 48,000원 우아.... 한상차림! 나물이랑 장아찌가 진짜 옛날 할머니 댁 반찬 맛! 보쌈은 정말 야들야들... 진짜 무말랭이랑 같이 먹으면 사르륵 녹아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