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라이스로 유명한
'성수다락'에 다녀왔습니다-!
성수역 3번 출구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영업시간 평일 11:30-21:30 last order 점심 14:30 저녁 20:30
break time 15:15-16:30
공휴일&주말 11:30-21:30 last order 20:30 입니다.
재료 소진 시에는 영업이 끝난다고 하네요!
3월 중순에 다녀왔었는데,
조금 늦은 시간임에도 자리가 꽉 찼었어요.
골목길을 지나면 카페가 보여요.
지도에서는 여기가 맞다는데 당황했어요..;;
카페 오른쪽에 액자 보이시나요?
저기가 성수다락!!!
문 모양이 있길래 저기를 열었는데,
안 열려요;; 왼쪽에서 갑자기 사람이 나와서 보니
문을 액자처럼 만들어놨어요!^__^
계단을 올라오면 2층에 사람이 많아서,
3층에 앉았어요!
식기가 전체적인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렸어요.
물도 정수기 이용이 아닌,
개별적으로 물을 주는 점이 맘에 쏙!
조명이 너무 예쁘죵...
성수다락은 다른 매장과 다르게
벨이 따로 없어요!
직원분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종을 흔들어주시면 됩니다~
저희는 셋이 가서 메뉴 2가지를 시켰는데,
1인 1 메뉴 말씀하셔서 메뉴를 보던 중
문구가 이렇게 있었어요!!
가츠산도 & 오므라이스 & 찹목살스테이크 & 매콤크림파스타
이렇게 4가지 시켰어요!!
오므라이스는 "잘라드릴까요?"라고 물어보시고,
사진을 찍을 건지 물어봐주셨어요!!
식사 후 계단을 또 올라가니 이렇게 포토존이 되어있어요!
오므라이스가 궁금하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선택한 식당이었어요!
분위기는 정말 좋았으나,
다소 공간이 좁아 테이블 간격이 가깝게 느껴졌어요.
오므라이스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는지ㅠㅠ
생각보다 맛이 특별하지는 않았어요!
그 외의 가츠산도, 파스타, 스테이크는
"너무 맛있다!!"를 반복하며 먹었어요ㅋㅋ
셋다 의견이 같았다는 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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