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본인은 요즘...
운동을 하고 있어요 ㅎㅎㅎ
사실 식단관리가 가장 어렵고 안 되는 부분인데,
가까운 곳에 샐러드 매장이 생겨 방문해봤습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9:00-21:00 마지막 주문 20:30
주말&공휴일 10:00-21:00 마지막 주문 20:30
수유역 8번 출구에서 이디야쪽으로 쭉! 오면 바로!
한.... 8번 출구에서 1분 거리?!
샐러디는 체인점이니 각 지역 알아보고,
가까운 곳으로 가시면 될 것 같네요~
제가 듣기로는 4월 초에 오픈했다고 들었어요!
비가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새간판 느낌 물씬!
매장 밖에 메뉴가 있는 점이 좋았어요.
사실 메뉴가 궁금해도 들어가면 나오기가 어려운데,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점이 아주 만족! :-)
매장에서 드실 수 있으며,
4인 테이블 3개
2인 테이블 2개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약간 서브웨이 느낌????
샐러디, 웜볼, 샌드, 랩, 웜랩
토핑, 음료, 스프로 구성되어 있어요^^
시즌 메뉴도 있어요!
봄 시즌 메뉴는 우삼겹 메밀면 샐러디!
원산지를 자세히 보시는 분들도 계신데!
이렇게 한눈에 보실 수 있어요~
드레싱도 다양하네요!
교차 가능..
뭐가 많아요!
약간 공차 주문 느낌???
저희는 그냥 메뉴에 적힌 대로 시켰어요~
푸딩 같은 게 드레싱! 음료도 판매!
조리실도 살짝 보이는 개방형!
생긴 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_^
단호박 두부 웜볼 7,100원
연어 샐러디 8,400원
오렌지 당근주스 3,900원
총 19,400원
드레싱 두 가지가 나왔는데,
허브는 웜볼에
레몬은 연어 샐러드에 넣어서 먹었어요!
연어 샐러디
연어 + 스윗포테이토 + 양파 + 방울토마토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었어요.
고구마와 연어의 조합이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 )
연어의 양이 살짝 아쉽!!!
단호박 두부 웜볼
단호박 + 두부 + 칙피(병아리콩) + 옥수수 + 방울토마토 + 현미밥
샐러드가 한 끼가 될 거란 생각은 안 했는데,
밥과 칙피가 든든해요!
현미밥이 오래 씹고 씹는 느낌이 있어서
빠르게 먹을 수 없어요.
건강한 맛!!
전체적인 느낌이 매장도 깔끔해서 그런지
더 건강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샐러드만 먹으면 조금 너무 자연의 맛??
같을 수 있는데 드레싱이 샐러드와 잘 어울려서
심심하지 않게 먹을 수 있어요.
다만, 제가 연어를 굉장히 좋아해서
연어샐러드에 연어가 조금 적은 느낌?ㅎㅎ
연어 추가해도 좋지만 추가 비용이 2900원이라서
나름 비싼 느낌이 들었어요.
이건 뭐 개인적인 생각!
포장하시는 분들도 많고,
오셔서 드시는 분들도 많아요!
운동, 다이어트 중 또는 건강한 식사를 원하신다면
추천해요!^^
랩과 샌드도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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