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카페는
용인 용담저수지 앞에 있는
'라미르'라는 카페입니다.
'LAMIR'
물멍이 가능한 대형 카페!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주차 ok!
저희가 갈 때는 비가 오고.. 우중충 했는데,
나올 때는 맑게 하늘이 개었어요~
건물 뒤쪽에 주차장이 있는데,
저희가 13시 정도에 도착했을 때는 벌써 만차...
만차 보고,, 돌아갈까? 다른 곳 갈까? 생각했어요 ㅋㅋ..
주차장 쪽 입구-!
주차장 쪽 입구에서 계단을 올라오면 카페 내부가 보여요!
wow! 엄~청 넓죠!!
넓은 만큼 사람이 아주.. 많아요..
베이커리 카페답게 빵이 열심히 나오고 있고,
Best 빵도 체크되어 있어요!
빵이 엄청 많은데,
저희는 소금빵과 모카빵을 선택!
음료는 얼그레이 밀크티를 선택했어요~
음료 베스트와 커피 선택!
빵은 당일 생산 및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고 하네요~
원산지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원산지도 올려드려요-!
계산이 조금 오래 걸려요!
한분은 빵 고르시고, 한분은 대기를 추천드립니다 : )
*자율포장대*
베이커리 카페라서 그런지 자율포장대가 따로 구비되어 있어요!
접시는 카운터 가운데에 있으니 계산 후 챙겨가시면 됩니다.
*실내 좌석*
1층
화장실은 1, 2층 모두 남녀 화장실 ok!
창가 저수지 뷰 좌석은 모두 만석!
2층에서 바라본 1층 모습인데,
좌석도 많지만, 사람도 많아서 사실..
자리 찾기가 쉽지 않아요!
2층!
2층은 1층과 다르게 아기자기한 좌석이 많아요.
날씨가 좋지 않다 보니, 전체적으로 흐린 배경이 아쉽네요!
아쉬운 대로 앉아서 빵을 옴뇸뇸-!
저는 소금빵이 참 맛있었어요!
모카빵 안에는 견과류와 팥이 들어 있었어요.
이렇게 하늘이 흐렸어요..ㅠㅠ
좌석에서 바라본 저수지 뷰!
오잉?! 일어나려고 하니 햇님이 쨍-!
*야외 좌석*
이 날은 비가 와서 아무도 야외 좌석에 앉지 않았지만,
봄, 가을에는 야외 좌석이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날은 흐렸지만, 탁 트인 풍경과 저수지가 너무 힐링이 되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와도 넓어서 산책도 하고,
뛰어 놀기도 좋을 것 같네요^^
거리두기도 충분하고, 좌석도 적지 않아
날씨가 좋다면 야외도 인기가 좋을 것 같네요~
"80%는 용담저수지 뷰가 다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빵은 맛은 있었으나, 엄청나게 특별하고 못 잊을 맛은 아니지만,
분위기와 함께 먹으니 맛있었어요.
주차장이 크지만, 인원을 충족하기에는 조금 좁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힐링하고, 나들이 하기에는 딱 좋은 위치와 공간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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