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산타에 이어 루돌프 만들기를 가져왔어요~
산타와 함께 환경 구성에도 찰떡! 크리스마스 카드로도 딱!
오늘의 재료!
갈색, 고동색, 검은색, 상아색, 빨간색 머메이드지
딱풀, 1공 펀치, 가위, 반짝이 뿅뿅이 小
갈색을 이용해 얼굴을 잘라요.
손바닥 사이즈로 동그라미를 잘랐어요~
너무 동그라미보단 조금은 찐빵 모양으로 표현해주었습니다^_^
풀은 꾹 꾹 꾹 눌러서 붙여주세요.
쉽게 떨어지기 때문에 충분히 누르고 말려주세요.
손가락 한마디 반정도 사이즈로 뿔을 잘라요.
두 개를 포개 한 번에 자르면 편해요^^
뿔은 대칭으로 붙여주었어요!
사이즈가 조금 더 커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작게 표현했어요. 개인 취향에 맞게~ 사이즈 조절해주세요.
산타 눈과 같이 펀치를 이용해 눈을 표현해용.
뿔에서 내려오는 대각선을 따라 붙여주세요.
반짝이 뿅뿅이 빨강 小를 이용해 코를 표현했어요.
뿅뿅이도 풀을 잔뜩 붙여서 꾹~ 누르면 잘 붙어요.
입 모양은 자유롭게~ : -(
저는 종이보단 펜으로 표현하는 게 좋을 듯하여 붙이지 않았어요.
상아색을 이용해 배 부분을 표현해요.
*동그라미는 풀 뚜껑 사이즈
동그라미 오릴 때 어렵다면 풀 뚜껑을 대고 그린 후 오려주세요.
저는 리본을 달아주었어요. 리본은 반만 보이기 때문에 아래쪽만 신경 써서 오려주세요.
리본도 귀엽지만 종을 달아줘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리본 또는 종으로 꾸며주세요.
리본의 가운데 부분은 펜을 이용해 동그라미를 그려주었어요.
리본은 반만 보이도록 붙여줍니다.
팔의 아랫부분은 볼록하게 윗부분은 조금 평평하게 잘라줍니다.
끝에는 고동색 머메이드를 붙여 라인에 맞게 잘라요.
"안녕~"하는 느낌으로 팔의 위치를 잡고 붙여주었어요.
다리는 팔보다 0.5배 굵게 자르고, 같은 방법으로 고동색 머메이드를 붙인 후 라인에 맞춰 잘라주세요.
다리까지 짠! 사슴의 모양을 갖췄어요!^^
근데.. 아직 뭔가 아쉽고, 부족하고, 빈 느낌이 들어요. 얼굴을 좀 꾸며볼게요!
짜잔! 간단하고 귀여운 루돌프가 완성되었어요~^^
산타와 루돌프 같이 두니 좀 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네요!
뒤에 카드 속지를 붙이면 크리스마스 카드가 되고,
벽이나 실로 트리에 걸어주면 귀여운 포인트 장식품으로,
환경 구성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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