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쏟아지던 주말!
비를 뚫고 카페에 다녀왔어요!
의정부, 수락산 카페라고 불리는
'달리온' 베이커리&계곡 카페!!
영업시간
매일 10:0 - 22:00
주차ok! / 애견동반ok!
비도 오고, 날도 빨리 저물어서
가는 길에 '귀신 나오는 거 아닌가...?'
싶었어요.. 정말 엄청 깜깜...
가는 길에 다른 식당이나 매점이 없어서
여기가 맞나 싶었어요 ㅠㅠ
그래도 도착하니 불빛이 예뻐서!^_^
여기가 계곡으로 향하는 곳인가 봐요.
여름에는 물놀이도 ok!
포토존도 있네요-!
매장 앞과 매장 대문 밖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아주 넓어서 주차 걱정은 NO!
조기 왼쪽 집은... 화장실이라네용..?
실내 화장실 이용하세요..^^
애견 출입구는 오른쪽에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10kg미만 소형견만 입장 가능*
--내부 1층 안내--
우앙... 엄청 넓어요!
1층에 사람이 없어서 의아했는데,
1층은 조금 빨리 마감하는지
2층, 야외 좌석을 이용하라고 하셨어요!
1층 인테리어 너무 예뻐요-!
엄마도 뿅! 반한♡♥
베이커리 카페라서 빵을 먹고 싶었는데,
역시 저녁에는 종류가 많이 없네요..ㅠㅠ
저희는 고구마 빵, 크로와상
아포가토, 흑임자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내부 2층&테라스 안내--
왼쪽 계단을 이용하시면
2층 좌석과 테라스로 가실 수 있습니다.
올라오자마자 화장실이 있고,
빵을 데워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와 정수기가 있어요.
좌석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어요!
크로와상은 맛있었는데,
고구마 빵은 별로..
흑임자 라떼와 아포가토는
맛있었어요!^^
테라스에서 바라본 야외!
--야외 안내--
야외에도 역시 좌석이 많았어요.
여기 너무 예뻤어요..!
낮에 보고 싶은-♥
이곳이 야외 좌석의 메인!
넓은 공간에서 아이들도 애견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요~
빨간색 개별 공간은
캠핑을 떠올릴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다만 비도 오고, 추워진 날씨에
잠깐만 앉아 있다가 내부로 들어갔어요.
저녁에 가서 좀 더 운치 있었던 카페!
베이커리 카페 이지만,
빵이 특별히 맛있었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넓은 공간으로 단체 방문,
애견, 아이, 가족들과 방문하시기에
공간적으로 적합했고,
자연 안에 있다는 느낌이 좋았던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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