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Store

[가평] 라틴정원 카페 방문 : - ) (내돈내산/솔직후기)

Euning :-) 2021. 10. 10. 09:18
728x90
반응형

요즘 야외 카페, 뷰 좋은 카페를

열심히 찾아다니고 있어요!

 

이번에 소개할 카페는

가평에 있는 ''입니다.

 

영업시간

토, 일, 공휴일 10:00 - 20:00

last order 19:10

월~금 11:00 - 19:00

last order 18:10

주차 ok, 국민지원금 ok

라틴정원 가는 길이 

산을 굽이굽이 타고 가기 때문에

정말 구불구불해요!

운전이 미숙하신 분들은

운전 조심하세요-!

주차장이 매장 앞과

왼쪽으로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 공간은 아주 충분!!

입구에서 살짝 오잉??

뷰 오딩...?

들어가면 바로 우와-!

내부 좌석은 사람이 많이 없어요!

다들 밖으로~~

음료와 피자, 라면도 판매하는데,

여기는 라면도 인기가 좋더라고요!

 

라틴정원은 테이크아웃 컵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머그컵이 필요한 경우 따로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방갈로 사용법★

평일에는 시간이 Free!!

주말에는 1시간 1000원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화장실은 내부에 여자화장실!

야외에 남&여 화장실

 

야외가 조금 춥기 때문에

담요를 챙겨갑니다-!

밖으로 나오면 오른쪽에

라면 끓이는 곳에 있어요.

셀프!! 계란은 별도 500원!


좀 보세요!!!

오른쪽 사진에 있는 방갈로는

2000원으로 이용료가 더 비싸요.

역시 뷰 맛집으로

야외 좌석이 많아서 좋았어요^_^

정말 가슴이 뻥 뚫리는~

아래도 좌석이 있는데,

이용하시는 분들은 없었어요.


방갈로 안내

저희는 9번 끝 좌석을

배정받았는데,

처음에는 끝이라서

가운데 좌석 앉고 싶다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생각보다 왔다 갔다

많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중간에 앉으신 분들은 자꾸 뒤돌아보고

신경이 쓰이시는 듯해 보였어요.

시간이 흐름에 따라 하늘과 뷰가 달라요.

노을이 질 때 하늘이 가장 예뻤어요!

밤에는 앞에 조명이 켜져서

그 나름의 멋짐이-!

딸기 바나나&고르곤졸라 피자

따뜻할 때 먹으니

진짜 맛있었어요..ㅜㅜ

가을이 되어서 그런지

빨리 어두워졌어요.

방갈로에 불이 들어오고,

야경도 멋지고!

 

반납은 라면 조리하는 곳

옆에 정리해주시면 됩니다~


뷰와 음식, 음료가

너무 맛있었던 라틴정원!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방갈로가 조금 습해서 그런지

살짝 찜찜했었어요.

 

근데 그 아쉬움은 오래가지 않아요.

뷰를 보고 있으면

다 잊힙니다 :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