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가기 전부터 정말 가고 싶었던 쿠키키!
저는 아기자기한 소품을 정말 좋아해요!! 무지무지~ 그래서 꼭 방문하고 싶었어요.^_^
쿠키키는 매주 수요일 휴무입니다. / 위치는 애월읍 하귀로 85입니다.
OPEN : 11:00 Closed : 18:00 주차 ok!
매장이 넓지 않은데 소품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어요!
이렇게 많은 소품을 진열하면 과해 보일 수 있는데 여기는 하나하나 너무 센스 있게 진열해놓으셨어요!
쿠키들이 한가득!!! 친구랑 한참을 골랐어요!! 저희는 몬스터쿠키와 아이스크림 쿠키를 골랐답니다.
몬스터쿠키의 코 색깔은 모두 달랐어요!! '무슨 색 사지?????' 정말 한참 고민했어요 ㅋㅋㅋ 주황코로 낙찰!
제가 좋아하는 브라운과 샐리도 저렇게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어요!
브라운 오른쪽 냉장고에는 바나나푸딩도 판매하고 있어요! 유명한데, 저희는 우무 푸딩을 먹어서 PASS 했습니다.
쿠키키는 포장 시 뚜껑에 원하는 문구를 직접 써주세요!!
제주도에 온 것을 기념하며 이름과 함께 'IN JEJU'를 남겼답니다.
박스 포장은 쿠키 가격(3000~4000원)에 +1000입니다. 너무 예쁘게 포장 해주셔서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포장이 너무 귀엽죠... 봉투에도 직접 그림을... : D 감동감동
스마일초는 너무 귀엽다고 했더니 서비스로 주셨어요!!
제주도 대부분의 소품샵과 카페는 19시면 마감을 하는 것 같아요! 여행 때 꼭 마감 시간을 확인하고 움직이세요!
바로 먹기가 너무 아까워서! 닭머르 해안길에 가지고 가서 사진을 찍었어요!
봉투에서 열고 끈을 풀고 뚜껑을 열어보니 억새와 너무 잘 어울리는 쿠키들이~~!
친구와 해안길에서 맛봤는데 매일매일 만들어서 그런지 눅눅함 없이 부드러운 쿠키였어요!
단 걸 좋아하지 않는데 몬스터 쿠키가 크게 달지도 않으며 입에 잘 맞았답니다.
직접 써주신 글씨 덕에 소중한 추억을 하나 더 만들 수 있었어요^_^
이상 쿠키키 방문 리뷰를 마칩니다! (내돈내먹 후회X 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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