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엄마아빠 필독! 태어나서 12개월까지 꼭 맞아야 할 예방접종 종류와 시기 총정리

아기가 태어난 후 1년 동안은 면역력이 약해 각종 전염병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예요.

그래서 국가에서 **‘필수 예방접종’**으로 정한 여러 백신을 시기별로 맞춰줘야 아기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어요.

오늘은 태어난 순간부터 12개월까지 꼭 챙겨야 할 예방접종 정보를 종류별, 개월수별로 꼼꼼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 신생아 (출생 직후)

예방접종설명접종 시기

B형간염 1차

간염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백신. 출산 직후 24시간 이내 접종 필수

출생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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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1개월

예방접종설명접종 시기

B형간염 2차

1차 접종 후 1개월 뒤 맞음

생후 1개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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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2개월

이때부터 본격적인 다중 접종이 시작돼요.

예방접종설명

DTaP 1차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예방
IPV 1차	소아마비(폴리오) 예방
Hib 1차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예방 (뇌수막염 등)
폐렴구균 1차	폐렴, 중이염, 패혈증 등 예방
B형간염 3차	마지막 B형간염 접종 (생후 2개월경)
로타바이러스 1차	장염 예방 (경구용, 선택 접종이지만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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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4개월

예방접종설명

DTaP 2차	2차 접종
IPV 2차	2차 접종
Hib 2차	2차 접종
폐렴구균 2차	2차 접종
로타바이러스 2차	2차 접종 (종류에 따라 마지막 접종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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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6개월

예방접종설명

DTaP 3차	3차 접종
IPV 3차	3차 접종
Hib 3차	(필요시) 일부 백신만 해당
폐렴구균 3차	3차 접종
인플루엔자 1차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접종 가능 (매년 접종, 1회 접종 대상은 4주 간격으로 2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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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12개월 전후 (만 1세 전후)

예방접종설명

MMR 1차	홍역,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풍진 예방
수두	수두 바이러스 예방
일본뇌염(사백신) 1차	모기에 의한 일본뇌염 예방 (생후 12개월부터 가능)
폐렴구균 4차	최종 추가접종 (만 12~15개월 사이)
Hib 4차	최종 추가접종 (만 12~15개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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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종 팁 & 유의사항

• 국가 필수예방접종(NIP) 대상은 가까운 보건소나 지정 병원에서 무료로 맞을 수 있어요.
•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선택 접종(본인 부담)**이지만, 장염 위험이 커서 대부분 권장돼요.
• 접종 후 발열, 부기 등 가벼운 증상은 흔하지만, 고열이나 경련, 이상 반응 시에는 즉시 병원 방문!
• 접종 일정은 **예방접종도우미 앱(질병관리청)**을 이용하면 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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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표: 접종 스케줄 한눈에 보기

개월 수접종 종류

출생	B형간염 1차
1개월	B형간염 2차
2개월	DTaP 1차, IPV 1차, Hib 1차, 폐렴구균 1차, B형간염 3차, 로타바이러스 1차
4개월	DTaP 2차, IPV 2차, Hib 2차, 폐렴구균 2차, 로타바이러스 2차
6개월	DTaP 3차, IPV 3차, Hib 3차, 폐렴구균 3차, 인플루엔자 1차
12개월	MMR 1차, 수두, 폐렴구균 4차, Hib 4차, 일본뇌염 1차

예방접종은 아기의 건강을 위한 첫 번째 백신 방패입니다.

시기 놓치지 말고 스케줄 잘 관리해서, 우리 아기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