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몽그레' 구름모양 보리샌드 기념품으로 딱! 제주공항점 방문 : - )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저희 제주 여행의 마지막 마침표로 다녀온 구름모양 귀여운 쿠키를 판매하는 '몽그레'입니다.

 

원래 계획은 이곳이 아니었지만, 문을 닫은 관계로 가다가 들린 '몽그레'였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소개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 )

 

영업시간

매일 8:30 - 18:30

주차, 단체, 포장, 예약ok!

0507.1469.7679

---

 

 

모야모야.. 외관부터 너무 귀여워잉!!

사실 이 외관을 보고 차를 멈췄어요!!

건물 우측으로 주차장이 있는데, 크진 않고, 5대 정도 수용 가능해요~

구름 숙녀와 구름 신사 : )

러블리-!

제주에는 귤이 정말 많은데, 이 매장에 있는 청귤이 너무 탱글탱글 윤기 나서 눈에 들어오더라구용~

예쁜 돌담 제주스러움이 묻어 나오네요!

뒤쪽에서는 직접 열심히 쿠키를 굽고 포장하고 계셨어요.

테이블마다 색다르게 꾸며져서 사진 찍는 느낌이 모두 달라요~

제주공항과도 가까워서 잠시 쉬기에도 한적해서 좋았어요.

 

창문 너머 보이는 초록 풍경도 여유를 느끼기에 딱-!

수제 음료가 많고, 제주 보리를 이용한 음료도 눈에 띄었어요.

제주도만의 특색을 잘 살린 카페네욤욤!

스티커도 너무 귀여워~

저희가 갔을 때는 당근 베리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쇼핑백도 귀엽고 ~

유통기한 표시도 되어 있어서 선물하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처음에 가족끼리 먹고 가야지 했다가 나올 때는 큰 쇼핑백 2개 들고 나왔어요.

보리 샌드라서 그런지 고소하고, 담백해요~

저는 땅콩이 너무 맛있더라구용~

서울에 와서 지인들에게 나눠주니, 초코도 굉장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다들 너무 귀엽고, 맛있다고 극찬했던 카페 '몽그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