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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불타는오리 재방문 : - ) (내돈내산/솔직리뷰)

Euning :-) 2021. 10. 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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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

오늘의 리뷰는 전에 가족끼리 방문했던

'불타는오리' 음식점입니다.

이번에는 아빠와 둘이 다녀왔어요 :ㅇ

 

영업시간

매일 11:00 - 20:00 연중무휴

전화번호

031-585-3392


길가에서도 한눈에 잘 보이게

현수막이 크~게 걸려있었어요!

저희가 도착했을 때가 17시 40분 정도 되었는데,

조명이 들어왔어요!! 

 

주차장은 굉장히 넓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화장실은 본관 옆에 있어요.

주차장 쪽!!

야외 테이블도 간격이 넓고,

야외라서 코로나 걱정인

요즘 시국에 딱 맞는 식당으로 생각되네요^^

메뉴인데, 다소 비싸다고 생각되나,

그 값을 합니다^^

셀프바!!

반찬과 커피는 셀프!

바로 옆에 이렇게 물이 흘러서

정말 좋아요...

뭔가 서울 근교지만, 더 멀리 여행 온 느낌..?

참나무 장작을 옆에서 계속 태우고 계세요!

좌석이 지정되면 새로운 장작을 갖다 주십니다.

밑반찬은 셀프바에서 리필할 수 있고,

물티슈가 담긴 그릇은 뼈 그릇이니 참고하세요!

한 마리를 시켰어요!

오아...비쥬얼...!

굵은소금도 촥촥

뿌려주십니다!!

왼쪽처럼 고기를 소분해서 옆으로 빼주세요.

한 번에 다 먹기에는 양이 많아서,

다 먹을 때쯤 다시 올려서 구워드시는게 좋아요.

오래 동안 익으면 다소 퍽퍽합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면 흡입!!

탕 & 밥

탕이 생각보다 싱거워요!

많이 졸여서 드시던지,

소금을 조금 더 넣어서 끓이시는 걸 추천드려요!

다 먹고 19:30분이 되니 사람들도 많이 빠졌어요.

조명이 너무 예뻐서 한 컷!!

ㄱㅖ산은 본관에서 하시면 됩니다.

 

다 드신 후에는 셀프바에서

믹스커피 한잔~


두 번째 방문인데,

역시 첫 방문 때와 같이

여전히 너무 맛있었어요^^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하고,

센스 있으셔서 필요한 게 있으면

먼저 와서 물어봐주시고, 잘 챙겨주세요!

 

가격이 조금 비싸나, 풍경과 야외 테이블

그리고 맛! 맛! 맛! 을 생각하면

그 값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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