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은 햅삐떼이! 우리의 미루미님께서 디올 각인 향수를 선물해주셨어요! 평소 향수의 진한 향을 좋아하지 않아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번 향수는 은은해서 향수 뿌렸구나! 느낌이 안 들어요! 자연스럽게 퍼지는 향이 아주 맘에 들어요. 포장부터 너무 마음에 들잖아-! 봄봄한 느낌이 물씬!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롤러 - 펄 오 드 뚜왈렛 미루미님과 저의 섬유유연제 취향이 같기 때문에 역시나 향이 은은하니 부담이 없었어요. 요즘에는 뷰티 제품에 각인되는 선물이 많은 것 같아요. 제 향수에도 이렇게 각인이 딱! 선물 받는 입장에서는 '나를 위한 선물이구나.' 생각에 좀 더 감동을 받게 되는 것 같아요! 중요한 점! 뿌리는 향수는 사실 너무 퍼지거나, 잘 못 사용하다가 눈이나 입에 들어간 경우도 있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