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거울로 가득했던 북촌 한옥 카페 '미러룸'을 소개하려 합니다. 거울에 반사되어 깜박 속기도 하고, 반전이 있었던 카페였어요 : )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입구부터 거울이 반겨주네요-!! 외부에도 테이블이 이렇게 있는데, 비가 와서 이용하지 못했어요..ㅠ 화장실이 외부에 있고, 화장실 문과 외벽도 거울로 되어있어요! 포토 스팟 GOOD!! 내부가 이렇게 되어 있어요. 왼쪽이 모두 거울로 된 벽이라서 바깥에서 보면 매장이 굉장히 넓어 보여요. 넓은 줄 알고 들어갔는데, 속았다!! 테이블이 6-8팀 정도 수용 가능해요! 좌식도 있는데, 굉장히 불편해 보였어요..! 저희는 매번 만날 때마다 거울에서 사진 찍기를 시그니처로 남기고 있는데, 저희에게 정말 딱 맞는 카페였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