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Place worth visiting

[원주] 뮤지엄 산 방문 : - ) (입장료 할인 및 세부안내)

Euning :-) 2021. 10. 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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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가족 여행으로

원주를 다녀왔어요!

숙소는 오크밸리로-!

 

그 유명하다던

'뮤지엄 '에도 다녀왔답니다.

세계적인 건축가 타다오가 설계한

- Museum SAN -

 

운영시간

뮤지엄 10:00 - 18:00

제임스터렐관 10:30 - 17:30

명상관 10:25 - 17:05

매주 월요일 휴관

저희는 오크밸리에 숙소를 잡았는데,

거리가 10분?도 안 걸렸어요!!

아주 가깝-!

정말 주변이 다 산, 나무, 골프장이라서

드라이브 코스 같은!

주차 공간은 밖과 뮤지엄 바로 앞에 있는데,

공간이 아주 넓어요. 

저희가 10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이미 차가 꽤 있었고,

13시경 나왔을 때는 거의 만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총 관람 2시간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진 찍고 카페 이용하니

3시간 정도 걸렸어요!

웰컴-!

이곳으로 들어가셔서 발권하시면 됩니다.

할인 혜택을 보자면

강원도민, 오크밸리 회원, 경로(만 65세), 장애인(동반 1인 포함),

국가유공자, 군인(직업군인 제외) 이신 경우 20% 할인 가능

할인은 본인에 한하여 적용되며 증명 카드 또는 신분증 제시가 필요

**별도의 할인 가능 신용 카드는 없음**

 

저희는 기본권 19,000원으로 다녀왔어요.

티켓과 함께 카페 할인 쿠폰을 주세요.

할인 쿠폰은 카페에서 스페셜티 커피 한정 사용이 가능해요.

커피가 비싸기 때문에... 아주 필요한 쿠폰..^^

입장을 하니 카페 겸 기념품 판매점?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어요.

이 길을 따라 쭉-- 들어가시면 되는데,

담벼락에 있는 식물이 붉게 물들어

다들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들어가시더라고요!

곳곳이 모두 포토존!!

메인 건축물!!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아서

눈치 게임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그래도 여기서는 꼭 찍어야 해!!

이곳은 미술관과 박물관, 판화 공방, 카페가 있는 곳이에요!

입구에서 티켓을 확인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판화 공방♡

판화 공방은 제판 과정에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1주일 전 예약 필수!

운영시간 화~금 10:00-12:00

(2시간 소요)

체험비용 : 45,000원


♡종이박물관

종이박물관에 들어가기 앞서

파피루스 온실이 있었는데,

현재의 '종이 Paper' 단어의 어원이 파피루스라고 하네요.

종이박물관은 1, 2, 3으로

구분되어 있어요.

너무 멋있었던..

종이의 변화와 종이로 만들어 사용했던

옛 물건을 볼 수 있어요.


♡미술관

 

미술관은 한국미술과 식물의 방으로

두 가지 전시가 되어있어요.

도상봉, 오지호, 박수근, 이중섭, 이쾌대를 비롯해

14명의 한국 근현대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요.

'식물의 방' 큰 기대가 없었는데

너무 멋있었어요.

하나하나 정성이 가득한 게 느껴졌어요^^


♡복도 및 내부 공간

전시 공간 외의 복도에서 바라본 풍경도 아주 멋있었어요.

건축가 안도 타다오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어요.

- 백남준관 작품 -


♡카페테라스

좌석은 내부, 외부 나누어져 있는데,

추운 날씨에도 다들 바깥에 앉아 뷰를 놓치지 않는!

이미지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 스페셜커피에 할인권이 필요한 이유

커피 1잔에 19,000원..^^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시그니처 라떼 주문!

기다리는 동안 뷰 감상 -

생각보다 오래 걸려요!

15분 정도 기다렸어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비쌌지만, 정말 깔끔하고 맛있었던 커피!

뮤지엄 시그니처 라떼는

아이스크림 엑설런트 녹인 맛...?^^


♡스톤가든

스톤가든에서 오른쪽으로 보면

명상관으로 이어지는데,

명상관은 그룹으로 들어가며

입장권 구매 시 추가 금액을 내야 해요!


저희는 이렇게 기본권으로

뮤지엄 산을 다녀왔는데요!

 

명상관과 제임스터렐관을 추가적으로

가지 않아도 충분히 만족했던 곳이었습니다.

 

공간이 넓어 사람들이 많아도 북적북적한 느낌이 없었으며,

사진도 많이 남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7군데를 소개해드렸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뮤지엄 산을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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