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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신라제면 낙지비빔칼국수 사진맛집! : - ) (솔직후기)

Euning :-) 2022. 7. 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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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으닝은 주말에 경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다들 극찬하던 '신라제면'!!

 

저도 다녀왔습니다.

내돈내산! 기준으로 솔직리뷰를 남겨보도록 할게용~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Break time 16:00 - 17:00

Last order 20:30


황리단길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요!


경주역이 없어지고 신경주역이 생겼어요!

멋들어진 경주역의 외관을 볼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ㅠㅠ


 

황리단길은 전주 한옥마을처럼 한옥 외관을 자랑하고 있어요.

들어서면 바로 '우와..'

신라제면의 자랑이죠!

입구 포토존...

와 진짜 진심 너무 예뻐요..

진짜 물고기가 많이 돌아다녀요!! 오오오오!!

옆에 대나무도 느낌있게 심어져있어요~

저희가 14시에 도착했는데 12팀 대기가 있었어요!

핫플인만큼 대기가 계속 있었어요.

10팀정도씩 들어갈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순환이 빨라서 대기도 빨리 빠지는 편이지만,

치우시는데 시간이 좀 걸리다보니, 테이블이 나와도 바로 불러주시지 않으세용..ㅠㅠ

날씨가 너무 너무 더웠어서 '저기 비었는데..' 라며 계속 밖에서 기다려야되는 점이 힘들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쪽 테이블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뒤에 통창도 있고, 옆으로 보이는 포토스팟도 너무 힐링이 되었던?

저희는 2인이라서 2인 좌석으로 배정받았습니다.

매운걸 잘 못먹지만, 대표메뉴 신라칼낙지(낙지볶음칼국수)를 시켰어요.

2인부터 가능하며 쿨피스는 sns업로드시 무료로 하나 주세요!

 

"많이 맵나요??"

"열나면 정도의 맵기입니다."

"조금 덜 맵게 가능할까요?"

"맵기 조절은 불가합니다."

 

그래도 도전-!!

와우!!

양이 많고, 보기에도 매워보였어요.

첫입은 "먹을만하다." 정도의 맵기였는데,

먹다보니 점점점 매워져서 쿨피스가 꼭 필요했습니다..

 

다들 드시고, 볶음밥도 드시던데,

저희는 둘이 먹기에도 양이 좀 많아서 먹다가 남겼어요~

 

*감자전도 곁들여 드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 자꾸 끌리는 맛있는 매운맛!

· 낙지가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웠어요. 퍽퍽한 식감 x

· 뷰와 포토 스팟이 아주 훌륭한 맛집!

 

· 매운맛이 익숙해서 생각해보니 살짝 라면스프가 생각나는..??

· 매운걸 못드신다면 바지락 칼국수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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